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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강자 엠투아이 ‘물류자동화 탑티어’ 품다...에스엠코어 최종 인수계약

SK그룹 자회사와 기술 협력·로봇 사업 시너지효과 내년부터 매출 확대 따른 큰 폭 수익성 개선 기대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스마트 팩토리 국내 최고 강자인 엠투아이가 SK그룹의 자회사인 물류자동화 탑티어 에스엠코어를 품었다. 이에 따라 엠투아이는 에스엠코어와 제품·기술 협력, 로봇사업 강화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내년부터 매출 확대에 따른 큰 폭의 수익성 개선 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정부의 노란봉투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스마트팩토리 핵심 솔루션인 ‘HMI(Human Machine Interface)’ 국내 1위 기업인 엠투아이는 SK그룹 자회사인 에스엠코어에 대한 최종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에스엠코어는 SK그룹의 스마트물류 전문 자회사로, 글로벌 수준의 자동화 설계 역량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갖춘 기업이다. 엠투아이는 이번 인수를 통해 에스엠코어의 기술력과 캡티브(Captive) 시장을 확보하는 동시에, 인수 이후에도 5% 수준의 지분을 보유하는 SK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엠투아이는 창립 이래 무차입경영을 고수할 만큼 재정적으로 매우 보수적인 기업이다. 이번 딜에서도 인수대금 전액을 보유 현금으로 지급하고도 운영 자금에 문제가 없을 만큼 재정적으로 탄탄하다. 또한 코스닥 상장 이후 30% 이상의 배당 성향도 유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인수에 따른 구체적인 시너지 효과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제품 및 기술 협력 측면이다. 엠투아이는 HMI, SCADA(감시제어 및 데이터수집),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세 사업 분야를 통해 향후 제조공정에서 AI 적용을 위한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는 엠투아이가 데이터 기반의 제어 시스템을 토대로 제조공장의 자동화를 꾀하는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에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AI 자율제조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투아이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역량에 에스엠코어의 물류 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통합 스마트 플랫폼을 만들어 솔루션 경쟁력을 높이고, 여기에 에스엠코어의 자동 물류시스템을 더한다면 제조와 물류를 아우르는 효율적인 통합형 AI 제조공정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차세대 핵심 분야인 로봇 사업에도 속도를 낼 수 있다. 엠투아이는 글로벌 로봇 전문기업인 ABB와 기술 협력 계약을 맺고 있으며, ACS(로봇제어시스템) 전문기업인 벰로보틱스에 투자하면서 로봇제어기 등 제품 개발도 공동으로 진행 중에 있다. 에스엠코어는 AGV(무인운반차량)나 겐트리 로봇(제품의 이동과 탈부착을 도와주는 로봇)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두 회사의 로봇 사업도 시너지가 기대된다. 셋째, 시장 확대 측면으로 SK와의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기대할 수 있다. SK 산하에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세계적인 2차전지 셀 제조 업체인 SK온, SKT 등이 있으며, 특히 AI 자율제조 선도기업인 SK AX와는 동사의 IT솔루션과 엠투아이의 OT솔루션 접목, AI솔루션 부문에서의 엠투아이의 엣지 활용, SK AX의 로봇솔루션과 엠투아이 로봇제어기의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엠투아이는 현재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의 양대 축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제품을 공급 중이며, 향후에는 기존 해외 대리점 네트워크 외에 에스엠코어의 미국, 인도 자회사를 통해 반도체는 물론 2차전지 등 글로벌 시장 동반 진출에 따른 사업 확대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매출 확대에 따른 큰 폭의 수익성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엠투아이는 사업 구조상 고정비 비중이 높다. 실제로 지난 해 매출 감소로 영업이익률이 15% 수준에 머물렀지만, 2022년도에 30%에 가까운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엠투아이는 올해 에스엠코어의 인수 안정화 작업을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확대와 수익성 제고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 투자 확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용인 클러스터 투자 본격화, SK온 등 국내외 SK 계열사 물량 확대 등이 매출 상승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2년 매출 수준을 웃도는 성장이 이루어질 경우 2022년의 수준을 넘어서는 영업이익률 달성도 올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병무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2025-09-01

보도자료

‘물류 로봇’ 벰로보틱스, 50억 시리즈A 투자 유치

삼호그린인베스트·BNK벤처·안다아시아 등 FI 참여 엠투아이, 12억 지분 투자...로봇 제어기 개발 맞손     벰로보틱스가 개발한 무인이송로봇. (출처=벰로보틱스 홈페이지 갈무리)     물류 자동화 로봇 개발 기업 벰로보틱스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 벤처캐피탈 등 재무적투자자(FI)와 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이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했다. 벰로보틱스는 신규 조달한 자금을 연구개발·운전자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벰로보틱스는 최근 시리즈A 라운드에 참여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상환전환우선주(RCPS) 신주를 발행했다. 투자자로는 ▲BNK벤처투자(15억원) ▲엠투아이코퍼레이션(12억원)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10억원) ▲안다아시아벤처스(10억원) ▲삼익매츠벤처스(3억원)가 나섰다. 신주 발행 조건으로 환산한 벰로보틱스의 투자 전 기업가치는 175억원이다. 벰로보틱스는 2017년 설립된 산업용 물류 자동화 로봇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무인유도차량(Automated Guided Vehicle, AGV), 자율이동로봇(Autonomous Mobile Robot, AMR), 자율이동로봇 통합 관제 시스템(AGV·AMR Control System, ACS) 등을 종합적으로 개발한다. 특히 물류 로봇의 원천 기술인 위치 측정, 주행 제어, 관제 기술을 모두 독자적으로 국산화하는 데 성공해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1000대 이상의 물류 로봇을 동시 제어할 수 있다는 게 벰로보틱스의 설명이다. 유지보수가 쉬운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노코드(No code) 기반의 운영 설계 방식을 접목한 덕분이다. 전문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3~5일 만에 운영방식과 유지보수 기술을 대부분 터득할 수 있다는 평가다. 이밖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유지보수도 원격지원 기술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단 입장이다. 회사의 주력 수익원은 ACS를 구축한 뒤 이를 유지보수하는 연간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다. 대기업 등 고객사가 국내외 공장에 벰로보틱스의 ACS를 도입하면, 이에 대한 연간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해 매출을 일으킨다. ACS를 구축한 사업장이 늘어날수록 벌어들이는 금액이 늘어나는 구조다. 이번 라운드에 전략적투자자로 참여한 엠투아이코퍼레이션과는 AMR·AGV의 두뇌로 불리는 ‘로봇 특화 제어기’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엠투아이가 고객사 연결을 지원하고, 벰로보틱스가 이를 포함한 물류 로봇 제품 수주를 ‘턴키(Turn key)’ 형태로 수주한다는 구상이다. 벰로보틱스 투자사 관계자는 “ACS 구축 사업자가 하드웨어 제품까지 납입하는 게 유리한 구조고, 매출처 확대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향후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중소기업까지 ACS와 물류 로봇 턴키 납품을 확대 전개할 것으로 기대돼 투자했다”고 밝혔다.   최양해 기자 <저작권자 @ 뉴스톱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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